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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브라질 격파 이변, 8강 청신호
입력 2012-08-02 10:12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을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고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7점을 합작한 김연경·한송이 쌍포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과 함께 조 2위를 기록해 내일(3일) 터키에게 승리하면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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