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센텀시티, 하와이안 셔츠입고 고객 맞아
입력 2012-08-02 08:48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이달 말까지 매장과 직원 유니폼 등을 하와이풍으로 연출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이어갑니다.
직원들은 오늘(2일)부터 유니폼을 화려한 빛깔의 하와이안풍 셔츠로 갈아 입었습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전문 공연단이 훌라댄스와 함께 전통악기 연주, 노래 등을 선입니다.
훌라댄스 공연은 15일까지 매일 오후 센텀광장에서 펼쳐집니다.
또 주말에는 문화홀에서 '훌라 스테이지 쇼'를 열어 불쇼 등을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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