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해 해상펜션 불…1억 7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2-08-02 08:18  | 수정 2012-08-02 10:14
어제(1일) 오후 6시 32분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원천마을 앞 해상 2㎞ 지점 해상 펜션에서 불이 나 4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5살 김 모 씨 가족 등 11명이 구조됐고, 돔형 구조물 15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펜션 내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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