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도…3명 사상
입력 2012-08-02 08:01 
어제(1일) 밤 11시 10분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의 도로에서 20살 이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맞은편 차선으로 넘어졌습니다.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택시에 타고 있던 17살 윤 모 양이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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