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대 남녀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8-02 08:01 
어제(1일) 오후 6시 20분쯤 수원 화서동의 재개발지역 주택에서 6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거실에서, 여성은 방에서 숨진 채 누워 있는 것을 사회복지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심하게 부패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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