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김지연 선수가 여자 펜싱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랭킹 5위 김지연은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벨리카야를 15대 9로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2000년 시드니 남자 플뢰레의 김영호에 이어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지연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세계 최강자 미국의 자구니스를 누르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세계랭킹 5위 김지연은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벨리카야를 15대 9로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2000년 시드니 남자 플뢰레의 김영호에 이어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지연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세계 최강자 미국의 자구니스를 누르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