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 단신] 비브리오 패혈증균 잇따라 검출

군산 앞바다 갯벌과 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어패류에서 비브리오균이 잇따라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자는 어패류 생식을 자제하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치사율이 최고 70%에 달하는 제3군 법정 감염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