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영 아버지, 처음으로 입열었다! "죄송하고…"
입력 2012-08-01 16:19  | 수정 2012-08-01 17:46

전 티아라 멤버 화영의 아버지가 ‘티아라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1일 한 매체는 화영 아버지 류 모 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앞서 시도한 류 씨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노코멘트 하겠다”, 딱히 말씀 드릴게 없다”고 답하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멈춰 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라는 심경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김광수 대표와 화영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티아라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8월 예정되어있던 티아라의 첫 단독 콘서트는 연기됐습니다.

[사진= 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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