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로 2010년 10월부터 워크아웃 상태에 있던 남광토건이 결국 법정관리행을 택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오늘(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재산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 35위인 남광토건은 주택·토목 사업을 주로 해온 중견 건설사로, 지난달 622억 원 규모의 상거래채권의 만기 연장을 추진해왔지만, 어음연장이 안 돼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남광토건은 오늘(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재산보전처분·포괄적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 35위인 남광토건은 주택·토목 사업을 주로 해온 중견 건설사로, 지난달 622억 원 규모의 상거래채권의 만기 연장을 추진해왔지만, 어음연장이 안 돼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