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월동 뱀 출처 수사…경찰 건강원 압수수색
입력 2012-08-01 15:08  | 수정 2012-08-02 05:59
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신월동 주택가에 출몰한 뱀의 출처를 찾기 위해 신월6동 모 건강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건강원에서 뱀이 나왔다는 의혹이 있어 이를 확인하려고 압수수색을 했다며 여전히 다른 곳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신월동 일대에서는 18마리의 뱀이 잇따라 발견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