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안철수 결단해야…정치경험 없다는 것 단점"
입력 2012-08-01 14:32 
민주통합당의 정세균 대선 경선후보는 안철수 교수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와 철학을 어떻게 구현할지를 판단하고 적시에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안 교수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단일화하면 본 경선도 훨씬 유효하게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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