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소비자보호 부서 확대
입력 2012-08-01 13:31 
대출서류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KB국민은행이 소비자 보호 업무를 담당할 부서를 확대하는 등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마케팅그룹 고객만족부에 있던 소비자보호실을 경영관리그룹 사회협력본부 산하 금융소비자보호부로 승격하는 한편, 소비자 보호 업무를 담당할 인원도 17명에서 30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고객 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민원조정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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