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 갯벌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됐습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이에 따라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면 하루 이틀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심각할 경우 사망할 위험이 50%에 달합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이에 따라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면 하루 이틀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심각할 경우 사망할 위험이 5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