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상규 "분당 가능성 커졌지만, 실행 쉽지 않아"
입력 2012-08-01 10:58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분당의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당권파에 속하는 이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다만 대선이 코 앞이어서 막상 실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유시민·심상정 전 대표는 과거 분당과 탈당의 경력이 있어서 다시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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