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치고 차량까지 절도한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병원 8곳에서 금품 420만 원어치를 훔치고 승용차 1대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17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 등은 가출한 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뒤 차량 절도 등을 저질렀으며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훔친 면허증을 제시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병원 8곳에서 금품 420만 원어치를 훔치고 승용차 1대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17살 김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 등은 가출한 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뒤 차량 절도 등을 저질렀으며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훔친 면허증을 제시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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