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침을 뱉은 10대 청소년을 훈계하다 몸싸움을 벌인 3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수원 서부경찰서는 39살 김 모 씨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는 행동을 나무라는 39살 김 모 씨를 발로 차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수원 서부경찰서는 39살 김 모 씨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16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침을 뱉는 행동을 나무라는 39살 김 모 씨를 발로 차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