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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결국 새 멤버 투입…8인 체제 확정!
입력 2012-08-01 08:00  | 수정 2012-08-01 09:01

갑작스럽게 화영이 팀을 탈퇴한 가운데 티아라의 새 멤버로 다니가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달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화영의 계약 해지에 대해 공지하며 새 멤버 다니를 합류시킨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티아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티아라는 신 멤버 아름을 더한 7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 당시 현재 멤버인 소연, 큐리, 보람 대신 지원, 지애, 지연, 은정, 효민으로 데뷔했지만 지원과 지애가 팀을 탈퇴하고 소연, 큐리, 보람이 합류해 6인조로 개편됐습니다.


이어 2010년 화영을 영입했고 2012년에 새로운 멤버로 아름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다니는 오는 12월 티아라에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화영의 계약해지로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화영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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