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이성진, 여자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양궁 대표팀의 이성진이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성진은 대회 32강전에서 그루지야의 크리스틴 에세부아를 세트점수 6대 2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성진을 포함해 남자부 개인전의 임동현, 김법민도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부 오진혁과 여자부 기보배는 오늘(1일) 저녁 64강전과 32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