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운동 논란과 관련해, 안 원장이 자신의 사업에 출자한 동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 의원은 정무위 전체회의 질의에서 안철수연구소의 무선 보안 관계사인 '아이에이시큐리티'를 만들 때 최 회장이 30%의 지분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안 원장은 이 회사 대표이사를 그만두자마자 최 회장을 위한 탄원서를 냈다"면서 "말과 글로는 국민을 호도하면서 실제로는 사업등록자를 구원하기 위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교수 측은 "터무니없는 억지 논리"라며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의원은 정무위 전체회의 질의에서 안철수연구소의 무선 보안 관계사인 '아이에이시큐리티'를 만들 때 최 회장이 30%의 지분을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안 원장은 이 회사 대표이사를 그만두자마자 최 회장을 위한 탄원서를 냈다"면서 "말과 글로는 국민을 호도하면서 실제로는 사업등록자를 구원하기 위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교수 측은 "터무니없는 억지 논리"라며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