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6시쯤 전남 율촌1산업단지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33살 이 모 씨가 크레인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태입니다.
앞서 이 공장에선 지난 25일 오후에도 작업 중이던 45살 김 모 씨가 배관 자재에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는 오늘(31일) 공장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하이스코 측은 "하청업체 직원의 일로, 현대하이스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이 공장에선 지난 25일 오후에도 작업 중이던 45살 김 모 씨가 배관 자재에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는 오늘(31일) 공장 앞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하이스코 측은 "하청업체 직원의 일로, 현대하이스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