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양동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하회·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문화의 품격과 우수성을 전 세계인이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가치를 가꾸고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2010. 7. 31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 기념 축하행사는 오는 8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하회·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문화의 품격과 우수성을 전 세계인이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가치를 가꾸고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2010. 7. 31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 기념 축하행사는 오는 8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