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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대우증권·토니모리 광고퇴출 위기 '이미지 전량 회수'
입력 2012-07-31 16:21  | 수정 2012-07-31 20:45

티아라 사건이 논란이 거세지면서 티아라가 광고계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티아라는 현재 대우증권, 기발한 치킨, 룩옵티컬 안경, 토니모리, 와일드로즈 총 다섯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은정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대우증권은 각 지점에 남아 있는 은정의 이미지 광고를 전량 회수한 상황.

또한 룩옵티컬와 토니모리 측에는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불매운동과 모델 퇴출을 요구하는 항의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계약기간이 4개월 정도 남았지만 티아라 소속사와 대책을 상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과 멤버들간의 불화설을 증명해주는 사진과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화영 왕따설은 기정사실화됐습니다.

한편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화영의 팀 퇴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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