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버블세븐'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6년 만에 최저
입력 2012-07-31 15:12 
법원 경매시장에서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목동을 포함하는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평균 71%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버블세븐'이라는 명칭이 생겼던 2006년 93.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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