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36억 원, 영업이익 2,15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12.1%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따른 고성능 타이어의 판매량 증가와 생산량 증가 등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BMW를 비롯한 프리미엄 완성차에 공급되는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3% 상승하며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12.1%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따른 고성능 타이어의 판매량 증가와 생산량 증가 등이 실적 호조의 주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BMW를 비롯한 프리미엄 완성차에 공급되는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3% 상승하며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