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노예 후손이면서 버핏의 사촌"
입력 2012-07-31 10:08 
백인 어머니와 케냐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버지니아에 살았던 아프리카계 노예의 후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가족사를 연구하는 엔세스트리닷컴은 오바마 대통령 어머니의 먼 조상이 미국 초기 아프리카계 노예임을 밝혀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엔세스트리닷컴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일랜드 조상도 두고 있어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의 먼 사촌이라는 사실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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