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소신발언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입력 2012-07-31 08:39  | 수정 2012-07-31 08:42

배우 신현준이 왕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신현준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신현준의 이번 글이 화제가 된 이유는 최근 불거진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과 계약해지 이후 공개된 글이어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네”, 다들 화영 왕따설에 관심 가지고 있나보다”, 왕따 정말 없어져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팀내 불화나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티진요카페를 개설하며 화영 왕따설에 분노를 표현하며 왕따 증거 영상이나 발언을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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