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배움터 지킴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 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1천918개교를 대상으로 경비인력 실태와 관련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움터 지킴이'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외부 인력에 대해 성범죄 경력조회 등 사전 검증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 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1천918개교를 대상으로 경비인력 실태와 관련 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움터 지킴이'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외부 인력에 대해 성범죄 경력조회 등 사전 검증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