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초 만에 금은방 턴 2인조 지명 수배
입력 2012-07-31 01:06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 3가 모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 1억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남성 2명을 지명수배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보도블록으로 금은방 유리창을 깼고 범행을 완료하는 데 1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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