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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왕따 주도설', 출연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진퇴양난'
입력 2012-07-30 21:06  | 수정 2012-07-30 21:12

티아라 함은정이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티아라 멤버 화영의 탈퇴소식이 전해지자 함은정이 멤버 화영의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함은정 출연 프로그램 하차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은정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여러분 제가 왕따 시켰어요. 죄송해요" 라는 글을 네티즌이 캡처해 공유하고 있어 '은정의 왕따 주도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함은정 출연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함은정을 비난 하며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은정을 하차 시킬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은정은 일본 활동당시 화영에게 큰 떡을 억지로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떡 은정'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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