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관 후보 추천위 새로 구성
입력 2012-07-30 17:50 
대법원은 낙마한 김병화 전 대법관 후보자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10명의 후보추천위 위원들은 관련 법규정에 따라서 새로 임명될 예정이며, 종전에 위원을 맡았던 사람이 다시 임명될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추천위가 재구성된 뒤 새 후보자를 천거받아 검증절차를 거친 뒤 오는 9월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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