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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퇴출' 화영, 코어 소속 남규리·수미와 공통점은?
입력 2012-07-30 15:39  | 수정 2012-07-30 15:42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화영의 티아라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김광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발생한 이러한 팀 탈퇴는 남규리, 수미에 이어 화영 까지 이번이 세 번째.

2009년.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는 이보람, 김연지와 불화설을 겪은 후 씨야를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그 후 김광수 대표와 전속계약문제로 분쟁을 겪기도 했습니다.

남규리 대신해 씨야에 합류했던 멤버 수미는 씨야 탈퇴 후 남녀공학과 파이브 돌즈에 합류해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잇따른 왕따 설과함께 올해 2월 파이브돌즈를 탈퇴했습니다.


티아라 화영의 왕따설과 불화설 끝에 팀 탈퇴가 결정되자 김광수 대표가 이끄는 코어엔터네인먼트의 남규리·수미·화영까지 세 번째 이어진 팀 탈퇴사건이 일종의 '평행이론'이 아니냐는 의견이 네티즌사이에서 분분합니다.

한편 티아라는 당분간 보람,지연,효민,은정,큐리,소연,아름 멤버 7명이 활동할 계획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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