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수도 공사 중 지하에 갇힌 근로자 구조
입력 2012-07-30 15:00 
오늘(30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대치동 학여울 사거리에서 하수도 청소를 하던 근로자 1명이 지하 11미터 아래에 갇혀 있다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내린 소나기로 불어난 물에 44살 고 모 씨가 휩쓸렸다가 미처 지상으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무렵 강남 지역에는 10㎜ 안팎의 비가 갑자기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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