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에서 달리던 열차에서 불이 나 최소한 30명의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안드라프라데시 주도 하이데라바드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넬로르 역에서 열차가 승객을 태우고 첸나이를 향해 출발한 직후 발생했습니다.
하이데라바드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30~35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며 부상자는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안드라프라데시 주도 하이데라바드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넬로르 역에서 열차가 승객을 태우고 첸나이를 향해 출발한 직후 발생했습니다.
하이데라바드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30~35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며 부상자는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