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리우드 대표 커플, 바람피운 여친 때문에 끝내 결별
입력 2012-07-30 10:26  | 수정 2012-07-30 10:28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끝내 헤어졌습니다.

29일 미국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이 4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인정 후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지인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에 화가 난 상태이며 크게 상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상대였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일대일로 만나 대화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결별하면서 개봉을 앞둔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의 홍보 일정에도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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