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프로’ 윤세아, 쏠땐 쏜다…‘신품’에 점퍼 200벌
입력 2012-07-30 08:22 

배우 윤세아가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에게 바람막이 점퍼 200여벌을 선물했다.
윤세아는 지난 26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극중 골프 선수 ‘홍세라로 출연 중인 윤세아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골프웨어 브랜드의 화보 사진에 홍프롭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 선물을 전했다.
윤세아 측은 30일 윤세아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본인이 직접 선물할 점퍼를 골랐다”며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8일과 29일 방송이 전파를 타지 못했다. 종영까지는 2회를 남겨 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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