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런던올림픽 개막 이틀째 금메달 두 개를 한꺼번에 목에 걸며 국가별 메달 순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안금애가 여자 유도 52kg급에서 우승했고, 엄윤철이 남자 역도 56kg급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1972년 뮌헨올림픽부터 출전해 온 북한이 하루에 금메달 두 개를 딴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안금애가 여자 유도 52kg급에서 우승했고, 엄윤철이 남자 역도 56kg급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1972년 뮌헨올림픽부터 출전해 온 북한이 하루에 금메달 두 개를 딴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