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가총액 20사 비중 6년 만에 50% 넘어
입력 2012-07-30 06:03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6년 만에 50%를 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2008년부터 늘기 시작하더니 올해 7월엔 지난해 말보다 2.2%포인트 늘어 50.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은 반대로 시가총액 20개사의 비중이 2008년부터 줄어들어 올해 7월 22.2%를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와 같이 각각 1,2위를 유지했고, 기아차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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