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경제민주화 정책의 하나로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10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시장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업종을 지정해 재벌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 입점 제도를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리뉴얼이나 매장을 확장할 때 비용 분담을 의무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시장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업종을 지정해 재벌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 입점 제도를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리뉴얼이나 매장을 확장할 때 비용 분담을 의무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