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베트남인 31살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어제(28)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여성 피서객들을 상대로 몰카나 성추행이 의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씨 등은 어제(28)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스마트폰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여성 피서객들을 상대로 몰카나 성추행이 의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