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격’ 이윤석 “자신감 상실, 비겁한 생활인일 뿐…”
입력 2012-07-29 18:22 

개그맨 이윤석이 가슴 속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이윤석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힐링투어, 템플 스테이를 가다편에서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에 이경규의 노예”라고 답하며 가볍게 말을 시작했다.
하지만 곧 어머님은 내가 잘난 아들로 아시지만 사실 비겁한 생활인”이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윤석은 이어 예전의 나를 찾고 싶다”며 이젠 자신감이 없다. 뭘 잘 하는 지, 뭘 잘 할 수 있는 지 모르겠다”고 털어 놓았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오랜만에 정신적 휴식기를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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