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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랑스러워" 고백 女배우 알고보니…
입력 2012-07-29 13:26  | 수정 2012-07-29 13:29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태환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9일 김정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태환을 향한 응원글로 보이는 "잘 할 수 있는 거에요 좋은 결과 기원해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곧 "촬영하고 온 새 많은 일이… 그 정신에 은메달을 따다니 대단한 박태환! 사랑스럽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심판은 반성하세요!"라는 애교섞인 글도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새벽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예선에서 1등으로 들어왔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실격됐다가 결선참가 여부가 번복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드라마에 활발히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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