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군이 군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을 맹공격했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은 알레포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고, 미처 피신하지 못한 주민들은 학교나 주택 지하실에 숨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해 3월 시리아 유혈사태가 시작된 후 최근까지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은 알레포에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고, 미처 피신하지 못한 주민들은 학교나 주택 지하실에 숨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해 3월 시리아 유혈사태가 시작된 후 최근까지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