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급주택 빈집털이범 검거
입력 2012-07-27 18:08 
경기 이천경찰서는 고급주택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일 경기도 이천의 한 전원주택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5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3,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인적이 드문 고급주택을 노렸으며 훔친 금품은 모두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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