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 매각 또 무산…입찰 참여 한 곳도 없어
입력 2012-07-27 17:53 
10년여를 끌어온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또 무산됐습니다.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곳이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자위는 향후 매각 재추진 시기와 방법 등은 계속 검토하겠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매각을 재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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