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술친구 신세경에 "정말 힘든 건 나야 세경아"
입력 2012-07-27 16:11  | 수정 2012-07-27 16:12

가수 보아가 신세경이 자신보다 술을 더 잘 마신다고 폭로했습니다.

보아는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세경이 나보다 술을 더 잘 마신다. 사실 정말 힘든 것은 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세경이 한 tv프로그램에서 "보아와 술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며 보아 언니와 술 마시면 다음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 반박한 것.

보아는 또 "얼마 전에도 (신)세경이와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언니, 저 완전 괜찮아요' 하더니 방송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더라"며 "세경아, 그게 아니잖니"라고 말해 모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온리 원은 보아의 자작곡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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