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던 부부 숨져
입력 2012-07-27 15:22  | 수정 2012-07-27 15:47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울 행당동 한 건물 사무실에서 34살 A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부부는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타다 만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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