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폭염특보…전력대란 고비 넘겨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를 지나며 예비전력량이 늘고 있어 전력대란의 최대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 박지원 소환 거부…체포영장 방침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의 3차 소환통보에도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영환 중국서 전기고문 당해"
중국에 억류돼 있던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전기고문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외교부는 고문 내용을 확인하고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상흑자 최대…"원유 가격 하락"
6월 경상수지 흑자가 58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시장에서 원유와 곡물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올림픽 새벽 개막식…8강 경쟁 치열
지구촌 축제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5시에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축구 B조에서는 소속팀 4팀이 모두 비겨 8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 라면·맥주 값 올라…도미노 우려
원재료 값 상승을 이유로 맥주와 라면 가격이 최대 10% 오릅니다.
지난 5월 우유 값도 오른 상황이어서 생필품 가격 인상 도미노가 우려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를 지나며 예비전력량이 늘고 있어 전력대란의 최대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 박지원 소환 거부…체포영장 방침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의 3차 소환통보에도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영환 중국서 전기고문 당해"
중국에 억류돼 있던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전기고문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외교부는 고문 내용을 확인하고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상흑자 최대…"원유 가격 하락"
6월 경상수지 흑자가 58억 4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시장에서 원유와 곡물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올림픽 새벽 개막식…8강 경쟁 치열
지구촌 축제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5시에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축구 B조에서는 소속팀 4팀이 모두 비겨 8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 라면·맥주 값 올라…도미노 우려
원재료 값 상승을 이유로 맥주와 라면 가격이 최대 10% 오릅니다.
지난 5월 우유 값도 오른 상황이어서 생필품 가격 인상 도미노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