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男아이돌 그룹 리더, H여배우 때문에 상사병 걸려
입력 2012-07-27 13:56  | 수정 2012-07-27 13:58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진온이 상사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커즈는 26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포커즈의 리더 진온이 상사병에 걸렸다고 폭로했습니다.

포커즈의 멤버 래현은 진온이 상사병에 걸려 밤바다 포맨의 ‘상사병 같은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준은 진온이 상사병에 걸렸는데 왜 우리에게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다”며 그간 진온의 상사병은 금방 끝났는데 이번에는 3주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진온은 이날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여성이 배우이고 이니셜에 H가 들어가는 것이 공개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짝사랑의 상대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온 진짜 좋아하나보다, ”H 여배우 누구지?, ”짝사랑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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