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한 겨냥 초대형 '레이저 유도 폭탄' 배치
입력 2012-07-27 13:51 
미국 공군이 지하 군사시설 파괴용으로 사용하는 초대형 레이저 유도 폭탄 '벙커버스터'를 실전 배치했습니다.
'벙커버스터'는 기존에 미 공군이 사용 중인 레이저 유도 폭탄보다 중량이 6배 크고 폭발력도 2.4t에 달합니다.
'벙커버스터'는 북한 등의 지하 핵 시설을 최고 70m 깊이까지 뚫고 내려가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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