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유명 여배우 장쯔이가 이번엔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2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장쯔이가 앞서 열애설이 보도된 MC 싸베이닝과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얼마 전 장쯔이가 인터뷰에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임신 사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앞서 장쯔이는 23일 중국의 한 공원에서 싸베이닝과 커플 슬리퍼를 신고 애완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쯔이 지난 2008년에도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번 임신설의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